대중교통타면 마일리지 붙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시작
대중교통타면 마일리지 붙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시작
옥천군, 도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 선정돼
버스·지하철 3천원 지불하면 최대 마일리지 450원 적립돼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1.21 17:23
  • 호수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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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군내 주민 100명이 최대 30% 교통비 절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은 국비사업으로 충북에서는 청주와 옥천만이 해당지역으로 선정됐다.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대중교통을 타고 내리면 교통비 2천원부터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구조다. 단, 대중교통 탑승 앞 뒤로 약 800미터 가량을 직접 걸어야 한다.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지하철 한정)을 타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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