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 예고하는 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치열한 경쟁 예고하는 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3선 금기동 후보에 도전하는 곽준상·이규억 후보, 3파전
조합평가·회원 집단가입·당긴 선거일 두고 평가 엇갈려
모두 한국당원에 60세 동년배, 여론 드러나기 힘든 구조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1.16 15:11
  • 호수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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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후보자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경쟁이 공개적으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조합운영에 대한 평가와 회원 집단 가입 및 선거일을 당긴 점 등에 대해 각 후보가 엇갈린 평가를 내리고 있어서다. 특히 도전자인 곽준상·이규억 후보는 3선을 노리는 금기동 후보가 조합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 평가했다. 향후 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 조합의 중요사건을 두고 다양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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