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1층 접근권] 옥천군, '무장애 공간' 보장하는 조례 마련해야
[장애인 1층 접근권] 옥천군, '무장애 공간' 보장하는 조례 마련해야
충북도내 BF인증 낮은 수준인 옥천군, 인증 5곳에 불과
2013년부터 '무장애 도시' 만들어온 진주시와 대조돼
자체무장애(BF)인증 제도 만들어 민간분야 독려해 호평
  • 김지혜 기자 · 김은영 인턴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1.10 11:59
  • 호수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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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책 전반에 '무장애 공간'을 보장하는 조례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옥천군은 도내 배리어프리(BF) 인증 꼴지 수준인 만큼, 민간분야와 공공분야 모두 독려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 진주시의 경우 2013년부터 '무장애 도시'를 선포하며 조례제정과 정책수립을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배리어프리란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뿐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시설물·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게 계획·설계·시공된 곳을 말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BF인증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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