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는 못 가는 맛집' 장애인 접근성 열악한 읍내 식당들
'휠체어는 못 가는 맛집' 장애인 접근성 열악한 읍내 식당들
읍내 식당 경사로 없는 곳 태반
소상공인점포환경개선사업, '무장애 공간' 필요성 함께해야
  • 김지혜 기자 · 김은영 인턴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1.10 11:52
  • 호수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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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되는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사업이 경사로 설치와 같은 무장애 공간을 마련하는 시도가 접목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읍내 소규모 점포 대다수가 경사로가 없어 휠체어를 타고는 진입 불가능 한 곳이 많기 때문이다. 군비 지원사업부터 무장애공간을 적극 권장해 교통약자 편익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무장애공간이란 장애인을 비롯한 어린이·임산부·노인 등 모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개별 시설에 접근·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 공간을 일컫는다. 휠체어도 오를 수 있는 경사로나 장애인 화장실, 좌식 형태가 아닌 입식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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