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재 후보 향수신협 이사장 선거 출마 가능
윤석재 후보 향수신협 이사장 선거 출마 가능
영동지원, 8일 향수신협 정관변경 효력정지 결정
윤 후보 ‘당연한 결과다. 선거준비 곧바로 할 것’
신협측은 결과에 대해 별다른 입장 안 밝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1.10 11:53
  • 호수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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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재 후보의 향수신협 이사장 선거 출마가 가능해졌다.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8일 윤석재 후보가 제기한 정관변경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윤석재 후보는 지난해 12월1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결정된 정관변경은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당시 임시총회에서는 신협 이사장 출마 조건을 강화하는 중앙회의 정관변경안을 조합원 결의 없이 민춘식 이사장이 통과시킨 바 있다. 변경안은 이사장 출마 자격으로 조합 임원 경험이나 금융기관 근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 같은 경험이 없는 윤석재 후보는 출마를 못하게 하기 위한 시도라며 강력하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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