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했다' 지용제 3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축제
'통했다' 지용제 3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축제
지난해 '골목으로 통하다' 주제로
구읍 전체를 활용해 긍정 평가 끌어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1.10 13:20
  • 호수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목으로 통한 지용제가 제대로 통했다. 3년 연속 충청북도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것. 도비 7천만원을 받게 된 옥천군은 축제 주관단체인 옥천문화원과 함께 문학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축제로 발돋움 하는데 역량을 모을 것이라 밝혔다.지난해 지용제는 구읍 전체를 축제장으로 활용했다. 지용문학관에서 문학공원을 잇는 골목골목을 살려 축제장으로 활용했다. 시인의 대표 작품인 '향수'를 골목에 녹여내 정적인 축제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다. 김승룡 문화원장은 \"정적인 문학축제가 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로 나아가는 첫...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