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행정이 뒷짐지자 주민이 열어젖힌 읍면순환버스
[편집국에서]행정이 뒷짐지자 주민이 열어젖힌 읍면순환버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1.10 01:25
  • 호수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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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버스공영제와 읍면순환버스 정책이 점차 무르익어간다. 행정이 뒷짐을 지는 동안 주민들이 먼저 나서 대책을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한 뒤 예산까지 마련하는 등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다. 일찌감치 면민들의 발이 되어준 안남 배바우 버스에 이어 동이면과 청성면도 면 순환버스를 논의하기 시작했다.동이면은 대단위주민지원사업비를 사용해 면 순환버스 운행을 계획하고 있고 1억원이라는 예산도 편성하고 있다. 청성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순환버스 운행을 구상하고 있다. 청성면운 3~4년 후, 동이면은 올 상반기 내로 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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