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연계된 '가수 김현식 발굴', 구읍 관광자원 새 반향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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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로 살펴본 현대 인물 거리 허와 실
물리적 환경 조성보단 인물 서사 연구 통한 콘텐츠 개발 목소리
옥천문화원 "김현식 발굴 가치 충분, 차근차근 단계 밟아가겠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1.03 15:03
  • 호수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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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가수 김현식의 어머니 류진희(86)씨는 옥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 김현식이 외가인 옥천으로 내려와 1965년 9월부터 1968년 9월까지 약 4년간 죽향초등학교에 재학했다고 밝혔다. 류진희씨에 따르면 김현식은 가수가 된 후에도 옥천에 내려와 곡을 쓸 만큼 옥천에 대한 애정이 컸다. 그간 가수 김현식의 회고록과 주변 증언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의 음악적 영감이 옥천에서 비롯된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셈.가수 김현식과 옥천과의 연관성을 증명하는 여러 사실들이 곳곳에 드러난 가운데 옥천에서는 가수 김현식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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