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차량 불법주정차로 교통 혼잡, 주민들 몸살
납품차량 불법주정차로 교통 혼잡, 주민들 몸살
주민들, 마트 측이 납품차량 주차장 못 들어오게 해
출근 차량과 납품차량 불법 주정차 얽혀 교통 혼잡
마트 측 "주차장 입구 좁아 대형차량 진입할 수 없어"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20.01.03 12:03
  • 호수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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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한 마트를 드나드는 납품차량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마트 주차장이 별도로 있음에도 마트 측이 납품차량을 주차장에 진입하지 못하게 해 매일 아침 교통 혼잡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해당 마트 인근 사거리는 평소 출퇴근 차량으로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오전 시간에는 출퇴근 차량과 사거리에 불법주정차하는 납품차량으로 인해 교통이 혼잡한 편이다. 해당 마트의 주차장 면수는 총 30면으로, 마트 이용객과 2층 병원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주민들은 마트 주차장이 별도로 있음에도 마트 측이 납품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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