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직 걸고 막겠다던 청산 폐기물업과 수소발전소 논란 '해결됐나'
군수직 걸고 막겠다던 청산 폐기물업과 수소발전소 논란 '해결됐나'
조례 개정으로 폐기물업체 입주는 사실상 불가, 기존 업체 문제는 여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유치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 올 해 행정소송 할 듯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1.02 23:27
  • 호수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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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재종 군수가 '군수직'을 걸고 해결하겠다고 한 문제를 확인한 결과 상당부분 여전히 논란과 갈등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수가 직을 걸고 해결하겠다고 한 만큼 행정이 움직여 대응해 성과를 낸 부분도 있으나,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안은 물론 남은 문제가 여전히 잔존해 후속조치가 절실한 사안도 있었다. 이에 따라 2020년 옥천군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더욱 적극적인 행정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김재종 군수는 취임 뒤 주민들의 반발이 크거나 자신과 관련된 논란이 확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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