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물관리 이어 옥천군수계위 설립 지금이 적기
통합물관리 이어 옥천군수계위 설립 지금이 적기
지난해 민관협력 국가물관리위-유역물관리위 구성
지역단위 중간조직 필요성 제기 속 군수계위 급부상
'옥천군수계위' 김재종 군수·군의원 8명 모두 공약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1.02 23:38
  • 호수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 국토부 등 산발한 물관리 업무가 '국가물관리위원회'로 통합된 가운데 지역 단위 통합물관리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부서를 제한하지 않은 통합 물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점과 더불어 국무총리와 민간위원 1인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민관 거버넌스로 의미를 더한다.가장 많은 유역면적(30.4%)을 차지하고 이로 인한 규제지역(83.7%)이 대부분인 옥천은 국가단위 통합물관리 구성에 앞서 민관협력을 전제로 한 '(가칭)옥천군 수계관리위원회' 필요성을 제기해 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