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청산면 주민자치위원 임명, 강수배 위원장 선출
논란 속 청산면 주민자치위원 임명, 강수배 위원장 선출
지난달 30일 제11기 주민자치위원 24명 임명
위원장 선거 후보에 3명 출마하며 과열 경쟁, 강수배씨 당선
강수배 신임 위원장 "포용하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이끌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01.03 12:02
  • 호수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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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의 주민자치위원 추천에 따른 공정성 논란, 장철수 전 주민자치위원장의 친인척 선임 논란 등 갈등이 일었던 제11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임명이 지난달 30일 청산면에서 강행됐다. 같은 날 열린 주민자치위원장 선거에서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하는 등 열띤 경쟁 속에 강수배(55)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이 당선됐다.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11기부터 마을별 이장이 주민자치위원을 1명씩 추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지전리·교평리·백운리 등 면 소재지 인근에 있는 마을에 위원이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그러나 마을회의 없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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