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 코치] 7년 일한 노동자 밀어낸 '대학 졸업 자격' 논란은 계속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 코치] 7년 일한 노동자 밀어낸 '대학 졸업 자격' 논란은 계속
이중언어 특성화 사업담당자 모집 11월25일 공고 올라와
채용공고에 1명 지원, 공고문 없던 이유로 '반려'해 논란
군·센터 "공적 업무 수행 기관, 배수모집 원칙이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2.26 23:17
  • 호수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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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압력 논란이 일었던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코치가 결국 센터를 떠나게 됐다. 채용공고에 '1명'이 지원했지만 모집공고문에 밝히지 않은 '지원자 배수모집'을 이유로 반려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인사권이 있는 센터는 퇴직압력논란 원인이 됐던 '대학졸업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뽑겠다는 입장을 수고해 이중언어 사업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공경배)는 지난달 25일 이중언어코치 채용 공고를 올리고, 12월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았다. 군은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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