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생 5명 중 1명, 취업 쫓아 '타지역 학교 간다'
중학교 졸업생 5명 중 1명, 취업 쫓아 '타지역 학교 간다'
올해 중학교 졸업생 349명,타지로 가는 학생 '68명'
타지역 특성화고 진학세 '뚜렷'에도 충북산과고는 13명 미달돼
산과고, 공무원반 신설·해외마일리지제도 도입 검토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2.26 23:14
  • 호수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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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모집 전형이 마무리 된 가운데 우리고장 중학교 졸업생 중 68명(18%수준)이 군외 고등학교 입학예정자로 분류됐다. 이중 50명 이상이 마이스터고, 농고, 디자인고, 생명과학고 등 고교졸업 후 취업이 연계되는 학교 진학을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을 염두한 고교진학 바람에도 불구 우리지역 '특성화고'인 충북산과고는 13명이 미달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우리고장 5개 중학교 전체 졸업생 수는 349명이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1명을 제외한 348명이 진학자수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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