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신협 정관변경 결국 법원행 … 24일 첫 변론 진행
향수신협 정관변경 결국 법원행 … 24일 첫 변론 진행
윤석재 후보, 향수신협 정관변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정관변경 결의 실효 두고 양측 의견 팽팽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2.26 23:01
  • 호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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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향수신협 임시총회에서 진행된 정관변경에 대해 이사장 출마를 공식화한 윤석재 후보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24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제1민사부에서 열린 가처분신청 변론에서는 정관변경 결의 실효 여부를 두고 향수신협 측과 윤석재 후보 측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재판부는 27일 변론을 속행해 정관변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윤석재(70, 법무법인 서울로 사무장) 후보는 임시총회 다음날인 15일 정관변경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14일 임시총회에서 신협중앙회가 변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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