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인터뷰(9)] "농작물재해보험 보장금액 현실화 절실"
[21대 총선 인터뷰(9)] "농작물재해보험 보장금액 현실화 절실"
논 1천평 농사 지으면 소득 약 300만원
멧돼지 피해로 받은 보험금은 약 37만원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12.26 22:54
  • 호수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북면 보오리 박희성 이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성이 더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연재해의 빈도수와 피해 규모가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났지만 농민들은 이에 대응할 방안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를 보상할 수 있는 여러 대책을 2020년 4월 총선에서 당선될 국회의원이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소득과 경영을 안정시키기 위해 2001년 도입됐다. 해당 보험은 국·도·군비로 92.5%가 지원돼 농민은 7.5%분의 보험료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