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 도로 주차' 경매장 방문 차량에 도로 몸살
'무분별 도로 주차' 경매장 방문 차량에 도로 몸살
경매장 방문 차량, 도로 주차로 주민 불편 및 위험 우려
옥천경찰서 "경매장 주의 조치 및 군과 대책 논의할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12.26 23:17
  • 호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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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서정리와 군북면 이백리에 위치한 경매장 방문객들이 무분별하게 근처 도로에 차량을 주차하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로 인해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에도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까지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옥천경찰서는 주민편의 및 도로안전을 위해서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이다.옥천읍 서정리에서 군북면 이백리로 이어지는 4번 국도 근처에는 각각 A경매장과 B경매장 두 곳이 자리하고 있다. A경매장은 수·토요일에, B경매장은 목·일요일에 주 2회씩 경매를 연다. 기자가 지난 7·8(토·일)일 이틀간 두 경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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