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 콘텐츠 보강한 묘목축제 기대해주세요'
'역사·교육 콘텐츠 보강한 묘목축제 기대해주세요'
제21회 묘목축제 내년 3월26일~29일 묘목공원서 개최
대행업체 선정 과정 변경, 공정성 확보하고
묘목 전시·체험 교육관 등역사 조명 및 교육 프로그램 보강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1.03 12:02
  • 호수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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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26일부터 29일까지 옥천묘목 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옥천묘목축제는 이원 묘목 역사를 조명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묘목 기술 상담실과 교육관이 운영될 전망이다. 그간 '이원 묘목'이라는 정체성을 확보할 콘텐츠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묘목 판매를 넘어서 이야기가 있는 묘목축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함께 행사대행 용역 선정 과정을 보완, 공정성을 더 강화하며 독창성과 창의성있는 업체들의 자유로운 경쟁이 보장될 예정이다.■ 이원 묘목 역사관·묘목 기술 상담 운영으로 묘목 축제 정체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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