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감조서 냈다 철회한 임만재 의원, 의원들 비판
삭감조서 냈다 철회한 임만재 의원, 의원들 비판
3회 추경예산안 삭감내역 1건 불과, 일부 의원 ‘헛걸음’ 지적
계수조정 절차 완전공개 요구한 임 의원에 절차적 문제도 제기
18일 계수조정 문제 지적한데 따른 의회 내 불만 표출 평가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2.20 13:51
  • 호수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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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재 의원이 혼자 1건의 삭감조서를 냈다 철회해 몇몇 의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정리추경 성격의 3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삭감안을 제출해 7명의 의원들이 모였으나 그 자리에서 철회해 헛걸음을 했다는 것. 3회 추경안에서 삭감 요구된 항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가 세운 노지작물과원 스마트영농모델개발사업으로 3억3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복숭아농가의 예찰과 방제 생육환경 등을 컴퓨터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확인 및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이다.임만재 의원은 삭감 사유에 ‘복숭아연합회의 전 임원도 별 이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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