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에 먼지까지···이중고 겪는 청산·청성
악취에 먼지까지···이중고 겪는 청산·청성
주민들 "신매리 폐기물업체서 악취, 소서리 광물가공업체서 먼지 일어" 주장
업체 "주민에 불편 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환경과 "예의주시할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12.20 11:56
  • 호수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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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신매리 폐기물업체에서 악취가 풍기고, 청성면 소서리 광물가공업체에서 먼지가 일어 주변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두 업체는 인접해있을 뿐만 아니라 청성면 서평리와도 근처에 자리해있다. 두 업체로 인해 신매리, 소서리, 서평리 세 마을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셈이다. 해당 업체는 각각 주민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군 환경과는 주민들의 피해 목소리가 있었던 만큼 해당 업체를 예의주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광물을 가공하는 A업체는 1990년대부터 소서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로 광물을 가공해 도자기 등의 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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