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중 공모교장 1차 심사 현장]'기초학력 신장' VS '진로교육' VS '학교자치 활성화' 격돌
[안내중 공모교장 1차 심사 현장]'기초학력 신장' VS '진로교육' VS '학교자치 활성화' 격돌
공통공약, 안남·안내 마을 교육공동체와 교육과정 진행하겠다는 의지 밝혀
기초학력, 진로교육, 학교자치 등 후보자별 안내중 살릴 묘수 차이로 돋보여
교원3명·학부모4명·외부위원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 "후보자별 색깔 뚜렷해, 최종결과 주목"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2.20 11:40
  • 호수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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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반 세근 반,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부푼 마음을 가득안고 안내중을 찾았다. 18일 안내중공모교장 1차 심사가 열렸다. 심사위원 10명 외에도 7명의 방청객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인 가운데 그간 철저히 비공개에 부쳐졌던 후보자들은 베일을 벗고 나섰다. 황인문 청산고 교감, 박수범 황간고 진로진학부장, 최웅규 청주중앙중 진로상담부장이 각각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모두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감과 평교사들이었다.후보자들은 공통적으로 마을과 학교의 담을 허물겠다는 계획을 전면에 내세웠다. 안내 안남 교육공동체와 상시적으로 소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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