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 새로운 실험 '주민공동체가 돌봄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
행복교육지구 새로운 실험 '주민공동체가 돌봄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
'1억원', 2020년 예산 중 최대 예산 배정한 돌봄형 마을학교
다만 돌봄 공간 문제는 여전히 남아, 주민이 직접 마련해야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12.20 13:06
  • 호수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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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공동체가 지역 돌봄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행복교육지구가 내년 새롭게 편성한 '돌봄형 마을학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돌봄형 마을학교는 옥천교육지원청이 민관협력 거버넌스 사업을 확대편성하면서 2020년 야심차게 신설한 지역특화사업이다. 읍면을 구분하지 않고 돌봄에 대한 수요가 넘치고, 주민들이 마을돌봄 사업 편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자 옥천교육지원청이 마침내 이에 응한 것. 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행복교육지구 운영예산(안)에서 지역특화사업에 돌봄분야를 새로 만들고 행복교육지구 사업 중 최대 예산인 1억원을 편성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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