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예산 심의-건강관리과] 금연사업비 연간 2억원 이상, 효과 낮다 평가
[2020 예산 심의-건강관리과] 금연사업비 연간 2억원 이상, 효과 낮다 평가
2020년 담배소비세 32억7천만원 편성, 올해대비 200만원 감소 그쳐
금연사업 성공했다 보기 어렵다 평가, 재검토 요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2.13 00:49
  • 호수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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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가 시행하는 금연관련 사업의 실효성이 낮아 사업 전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0년 건강관리과는 금연지원서비스로 2억4천688만6천원을 계상했으며, 각종 금연지원서비스와 금연홍보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유재목 의원은 2005년부터 시행된 금연사업을 두고 전국 상위권 실적을 거뒀다는 옥천군보건소의 주장과 달리 실제효과는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2017년부터 2020년 예산안까지 예산과 실적을 살펴본 결과 관련 예산은 증가와 감소를 번갈아가며 편성됐으며, 내년 예산은 올 해보다 2천289만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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