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야외정자 수십 개 파손·노후돼 방치
[행정사무감사] 야외정자 수십 개 파손·노후돼 방치
군내 설치된 야외정자 453개소
그 중 43개 기울어지거나 지붕 파손돼
이의순 의원 "야외정자 관리 강화해야"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12.13 00:38
  • 호수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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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마을마다 설치된 야외정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붕이나 바닥이 파손되거나 노후된 야외 정자 수십 개가 여전히 방치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의순 군의원은 옥천군에 설치된 야외정자 중 43개가 부서지거나 노후된 상태로 남아있어 군이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야외정자는 2018년 '삼양리 일대 경관조성사업 무산, 주차장만 덩그러니'(옥천신문 2018년 5월25일 보도 참고)보도를 통해 체계적 관리와 설치기준 없이 무분별하게 설치된 문제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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