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중 공모교장 지원자 자기소개 및 공약 분석] 작은학교 살릴 열쇳말, '학생·부모·교사·지역사회 연대'
[안내중 공모교장 지원자 자기소개 및 공약 분석] 작은학교 살릴 열쇳말, '학생·부모·교사·지역사회 연대'
야간 방과 후, 다모임 활성화 등 작은학교 특색 살릴 공약 다수
지역사회와 친화적인 학교 만들겠다는 공통공약 내밀어
관사 거주는 필수 "상시적으로 소통하며 학교 어려움 풀어갈 교장 원해'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2.13 11:55
  • 호수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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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부임해 4년간 안내중학교(교장 조동기)를 이끌 공모교장 추진일정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접수가 완료돼 공개된 지원자들의 이색적인 공약들이 안내중 변화의 주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 11일 안내중학교에 모인 주민과 학부모들은 함께 공약을 읽고 토론을 하며 평교사(15년차 경력 이상)에게도 열어둔 내부형교장공모제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 교장자격증이 없어도 안내중을 살려낼 공약을 가진 사람이라면 뽑겠다는 파격적 시도에 이색적 공약으로 응답하는 후보자들의 열정이 돋보였기 때문. 교육 4주체는 기대를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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