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14명 위기의 안내중, 공모교장으로 승부수를 띄우다
전교생 14명 위기의 안내중, 공모교장으로 승부수를 띄우다
평교사에게도 문 연 안내중 내부형 교장공모제 '큰 호응'
3명 지원, 야간방과후학교·수업하는 교장 등 이색공약 눈길
내부변화 의지 부족하다는 비판 걷어내, 과감한 도전으로 읽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2.13 00:15
  • 호수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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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안내중이 군내 최초 '내부형 교장공모제'(옥천신문 2019년 11월28일 '교문 활짝 연 안내중, 평교사 지원 교장공모 첫 시도' 기사 참고)를 신청해 변화 발판 마련에 나섰다. 내부형 교장공모제는 '평교사(15년 경력 이상)'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인물이 교장에 도전할 수 있게 만든 제도다. 지원 대상자 폭을 넓혔기 때문에 보다 유능한 인재를 뽑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일로 접수를 마친 이번 안내중 내부형 교장공모제에 도전한 지원자 3명의 공약을 살펴보면 내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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