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신청사 '이전 외 현 위치 재건축 계획도 검토'
옥천군 신청사 '이전 외 현 위치 재건축 계획도 검토'
문정리 이전 가능성 높았으나, 인력개발원 매입하면 재건축도 가능
군, 사실상 2가지 안 중 하나 선택, 2020년 청사부지 결정 예정
청사건립추진위원회에서 최종 판단, 이르면 2026년 입주할 듯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2.13 00:24
  • 호수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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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문정리 공공청사부지에 마련될 옥천군 신청사를 이전하지 않고 삼양리 군청사부지에 재건축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00여명 공무원이 상주할 대규모 시설을 마련할 곳은 사실상 문정리에 있는 공공청사부지밖에 없었으나 읍내에 대규모 변화가 생기면서 청사부지 선정에도 영향을 준 것. 옥천군은 공공청사부지 이전안과 함께 폐원 수순을 밟는 충북인력개발원 건물을 임시청사로 하고 현 부지에 군청사를 새로 짓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신청사 위치는 청사건립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하지만 사실상 2가지 안 가운데 하나가 결정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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