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평산리 한 주택 창고가 불에 탔다.
옥천소방서는 7일 오후 11시29분께 동이면 평산리 한 주택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약 37.3 제곱미터를 포함 약 60 제곱미터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이웃 주민이 창고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 약 40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서는 집 주인이 쓰레기 소각을 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추가 화재 요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소방서는 해당 화재로 인해 약 74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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