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 이용수 의원 "지용제 = 문화원 공식 깨야" 옥천문화원 배제 의도 담겼나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 이용수 의원 "지용제 = 문화원 공식 깨야" 옥천문화원 배제 의도 담겼나
이용수 의원 "문화원 보조금 중 70% 가져가, 타 단체 진입하게 해야"
옥천문화원 "추모행사 지역축제로 변모시킨 옥천문화원 이해 없는 지적"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2.05 23:55
  • 호수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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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단체별 최근 3년 보조금 지급 현황> *이용수 의원 제공 이용수 의원이 32년간 지용제를 열어온 문화원에 대해 '독점 형태'라는 해석을 내놓으면서 지용제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이용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옥천문화원이 독점적으로 지용제를 개최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일종의 '무풍지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옥천문화원(원장 김승룡)은 32년간 지용제를 일궈온 문화원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지적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4일 열린 지용제 토론회에서 옥천문화원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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