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발전추진위 릴레이 인터뷰(5회차)] "호수 위 병풍바위, 부소담악 데크길 조성해 관광객 유치"
[특화발전추진위 릴레이 인터뷰(5회차)] "호수 위 병풍바위, 부소담악 데크길 조성해 관광객 유치"
군북면 특화발전추진위
김우태 위원장·류영훈 부위원장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12.06 00:02
  • 호수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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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으로서 군북면은 아름답다.호수를 끼고 있는 수생식물학습원과 부소담악, 예로부터 선비들이 많이 찾은데다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 실패 후 은둔생활을 하던 청풍정, 조선중기 성리학자 송시열과 조헌이 지방의 인재를 모아 가르치던 이지당이 있다. 이뿐 아니다. 대청호의 굽이치는 물줄기와 군북면의 주산인 환산이 어우러진 모습은 보기 드문 풍경이다. 생활터로서 군북면은 다르다. 1980년 초에는 대청댐이 건설되며 여러 마을이 수몰됐고, 주민들은 평택과 옥천읍 등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했다. 2015년 가뭄으로 대청호 수위가 낮아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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