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혜를 넘어 권리로, 지역공동체 살리는 먹거리 복지(6)]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벨루오리존치 민중식당
[기획-시혜를 넘어 권리로, 지역공동체 살리는 먹거리 복지(6)]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벨루오리존치 민중식당
1994년 차별없이 밥 먹는 민중식당 설립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민중식당 5개소 시가 직접 운영하며 영양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 제공
지역농산물 사용 지침으로 농민 소득까지 보장한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12.13 00:44
  • 호수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회: 옥천군 '취약계층' 푸드 정책의 현주소2회: 아동을 위한 서울시 집밥 프로젝트3회: 먹거리권 보장, 새로운 대안 '마을부엌'4회: 로컬푸드로 임산부·영유아 먹거리 보장하는 완주군5회: '굶는 시민 없는 나라' 브라질의 식량보장 정책▶ 6회: 브라질 민중식당 정책※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편집자주_브라질 벨루오리존치는 시가 직접 예산을 투입한 '민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민중식당에서는 벨루오리존치 시민이라면 누구나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저렴한 가격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