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한 단어로 설명할 '킬러콘텐츠' 필요
지용제 한 단어로 설명할 '킬러콘텐츠' 필요
4일 군청에서 열린 '지용제 발전을 위한 열린토론회'
일회성 축제가 아닌 청년 창업 도와 '365일 지용거리' 만들었으면 제안
지용제 토론회 기획에 문화원은 빠져 의아한 상황 연출되기도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12.06 00:13
  • 호수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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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대표축제인 지용제에는 킬러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용제 성격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가 없다는 것. 소수 관광객이 이용하는 부스 프로그램만으로는 대중성은 확보는 물론 지용제가 타지역 축제와 비교했을 때 차별성을 드러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제33회 지용제를 앞두고 옥천군이 처음으로 '지용제 발전을 위한 열린토론회'를 열었다.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제이비축제연구소 박종부 대표 △용인대학교 오순환 교수가 발제를 맡아 강연했고,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충북도립대 김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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