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위기 옥천-대전 광역철도 추진 본격화 기대
무산위기 옥천-대전 광역철도 추진 본격화 기대
운영비 분담과 역신설 문제 들던 대전시 설득해 입장 선회
식장산·신흥역 대신 세천역으로 대안 가닥, 운영비는 차후 협의
4일 김 군수·대전시장 만나 광역철도 기본계획 용역 추진하기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2.05 23:32
  • 호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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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역 추가신설과 과도한 운영비 요구로 인해 무산 위기를 겪은 옥천-대전 광역철도사업이 다시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고 있다. 옥천군이 대전시와 협의를 진행해 일정부분 계획을 변경하고 기본계획 용역 수립을 이끌어내어서다. 김재종 군수는 세차례에 걸쳐 허태정 시장을 만나 협의를 진행했으며, 박덕흠 국회의원도 국정감사에서 대전시의 적극 참여를 요구했다. 이외 청성면 무회리 출향인인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도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광역철도는 옥천역과 대전역과 오정역을 연결하는 무궁화호 선로를 이용하는 사업으로 전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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