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어린이집 원장 독단 경영, 학부모 반발
개나리어린이집 원장 독단 경영, 학부모 반발
초과보육·혼합반·프로그램 질 향상 문제제기 계속돼도 변화없어
학부모 "민원에도 끄떡없어 '작은 북한' 아니냐는 소리도 나와"
옥천군, 지적된 문제 파악하고 지도점검 및 관리감독 철저히 할 것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2.05 23:35
  • 호수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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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 개나리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원장의 독단적인 경영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학부모들은 초과보육과 혼합반 편성이 보육의 질 저하를 가져오고 있으며, A원장이 교사들을 향해 언성을 높이는 등 자질 의심 문제도 제기하고 있는 상황. 특히 군립 어린이집을 지도·감독할 군에게 민원을 제기해도 달라지지 않아 문제해결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개나리어린이집은 2006년 영생원 위탁 이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원장 A씨가 13년간 원장 업무를 보고 있다. 2014년부터는 원장 A씨가 직접 위탁을 받았으며,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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