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포장재 지원 사업 추진 주체 놓고 '설왕설래'
[행정사무감사] 포장재 지원 사업 추진 주체 놓고 '설왕설래'
임만재 의원, 농민단체 수익성 추구 안돼… 농협에 맡겨 환원사업 이뤄져야
복숭아연합회 "단체 결속력 다지기 위한 자체 추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12.06 00:08
  • 호수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숭아연합회가 올해부터 직접 수행하는 '과수 포장재 지원 사업'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복숭아와 포도 작목에 대한 과수 포장재 지원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5년간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진행됐는데 올해부터 사업 시행 주체가 농협에서 복숭아연합회로 변경된 것에 대한 지적이다.지난달 29일 친환경농축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임만재 의원은 \"다른 작목과 달리 복숭아 박스만 유독 연합회가 공급하고 있다. 지자체 협력사업이 다 끝나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럼 다른 작목 역시 이렇게 넘길 것인가\"라며 \"(농협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