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특정 농민단체 시범사업 몰아주기 의혹에 '섣부른 지적' 질책 이어져
[행정사무감사]특정 농민단체 시범사업 몰아주기 의혹에 '섣부른 지적' 질책 이어져
임만재 의원 '복숭아연합회 시범 사업 수혜' 의혹 질의에
복숭아연합회 "면별 협의 과정 거쳐 선발, 전후 사정 파악 안한 경솔한 발언"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12.06 00:06
  • 호수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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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연합회 등 특정 단체 소속 임원들에게 농업 관련 시범사업이 편중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임만재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시범사업 참여에 다양한 농민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지적한 것. 해당 의혹이 제기되며 특정 사업에 수혜를 받았다고 지목된 복숭아연합회는 선정 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없이 일방적인 민원에 의존해 섣부른 발언을 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지난달 29일 진행된 기술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임만재 의원은 무기명 편지를 공개하며 특정 농민단체 임원들이 시범사업 선정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임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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