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시공한 방하목교 일부 구간 재공사 결정
잘못 시공한 방하목교 일부 구간 재공사 결정
설계보다 1미터 높게 시공, 내년 2월 재공사 예정
국토부 "긴급안전점검 결과 안전 문제는 없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2.05 23:45
  • 호수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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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31일 준공된 방하목교가 1년도 안 돼 재시공 공사 판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자체 점검 과정에서 방하목교 5번 교각이 설계도면보다 1미터 높게 시공된 것이 확인된 것.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국토교통부는 당장 다리를 이용하는데 \"구조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밝히는 한편 도로시설 기준에 부합한 설비를 위해 내년 2월 재시공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안내면 서대리 일원에 위치한 방하목교는 국도 37호선 '인포-보은2 건설공사' 일부 구간으로 2010년 1월7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12월 31일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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