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서기관 승진 김성종·전재수 사무관 후보 물망
내년 1월 서기관 승진 김성종·전재수 사무관 후보 물망
읍장 4~5급으로 전환한데 따른 후속 인사, 이달 중 발표 예정
서기관 읍장은 기정사실화, 읍면행정강화 등 후속책은 미비
옥천군 공무원 정원도 675명에서 707명으로 32명 증원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2.03 18:14
  • 호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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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정기인사에서는 신규 서기관 자리가 1곳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5급 사무관 대상인 옥천읍장이 4~5급으로 바뀌면서 부군수, 행정복지국장과 경제개발국장외 서기관 자리가 하나 더 생겨서다. 읍장은 5급 사무관이 갈수도 있고, 4급 서기관이 갈수도 있는 자리지만 사실상 4급 승진자가 인사될 것이라는 게 옥천군 내부의 지배적 예상이다.현재 서기관 승진대상은 현재 김성종(58, 행정직) 자치행정과장과 전재수(56, 행정직) 기획감사실장 2명이다. 서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사무관 승진 뒤 4년이 지나야 하는데 승진심사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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