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교육문화센터 무산에 이어 '특수학교는 영동으로 가나'
아시아교육문화센터 무산에 이어 '특수학교는 영동으로 가나'
옥천군학교운영위원 교육정책 연수에서 김병우 교육감 발언
"남부3군 특수학교 유치에 영동 유원대학교와 영동군 적극 구애,
옥천에서 먼저 아이디어 냈는데 이런 말씀 전하게 돼 죄송"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11.28 23:56
  • 호수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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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아시아교육문화센터가 충주로 계획 변경된 상황에서 김병우 교육감 초선공약인 남부3군 특수학교는 영동 설립이 유력해졌다. 영동 유원대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특수학교 '남부3군 설립 타당성' 최종연구결과 발표회는 12월로 아직 설립 여부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이에 앞서 김병우 교육감이 남부3군 특수학교가 영동에 세워질 것 같다는 구체적인 발언을 내놨다. 김병우 교육감은 \"유원대학교와 영동군이 특수학교를 유치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옥천 주민들의 기대와는 먼 이런 말씀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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