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옥천지구협의회 회장 해임 논란 '이금자 회장 복권' 서명운동 한다
적십자옥천지구협의회 회장 해임 논란 '이금자 회장 복권' 서명운동 한다
27일 운영위원회 열고 '회장 복권 위해 서명운동 실시' 결의
도 협의회 "서명운동으로 반려할 수 있는 부분 아니야" 반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1.28 23:31
  • 호수 15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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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옥천지구협의회(회장 이금자)가 충북도협의회의 '이금자 회장 해임건'에 대해 반발하며 서명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운영위에 참석한 지구협의회 단위봉사단 임원들은 도 협의회가 현 회장에 대해 편향적인 결과를 제시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도 협의회는 이러한 옥천지구협의회의 반응에도 '반려할 수 없다'는 방침이라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이금자 회장은 \"나의 해임에 대해 정당한 증빙자료를 보내달라고 (도 협의회장에게)문자를 보냈으나, '이렇게 문자를 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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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건 2019-11-30 19:59:19
봉사를 기본으로하는 적십자 충북 도협의회는 옥천 지구의 전체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도의 간부를하고있는 개인의 주장에만 귀 기울인 다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까 ? 우리는 당신들의 이상야릇한 행위에 복종할까요? 이건 아닌듯~~~ 자신들의 잘못을 물귀신처럼 물고늘어지며 자기가 내세운 이금자 회장 자기 맘대로 주무르지 못해 미쳐가고 있는 이들의 만행에 힘을 보태시지 마세요. 충북도 협의회 원분들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 착한 회원들 건드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