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부의장 읍면 학생에 통학 택시지원 요구
황규철 부의장 읍면 학생에 통학 택시지원 요구
통학권 없는 교육은 농촌지역 학생에 대한 차별 평가
이달 중순 행감에서 초중고 통학 택시 제도 마련 촉구
황 부의장 '추경에 예산 세워 추진하도록 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1.27 15:09
  • 호수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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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황규철 부의장이 대중교통 부재로 통학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라고 충북교육청에 요구했다.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황규철 부의장은 통학권이 보장되지 않는 교육은 농촌지역 학생에 대한 차별이라 평가하며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 이후에도 황 의원은 꾸준히 교육청에 요구해 2020년 추경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옥천군은 청소년들에게 버스요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일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버스가 없어 사실상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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