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결산토론회는 주민참여 활성화 이끌 것'
'주민결산토론회는 주민참여 활성화 이끌 것'
옥천읍 가화리 하승우 소장 23일 코리아 챌린지 대통령상 수상
주민 의견 개진과 참여가 용이, 지방정부·의회 책임감 강화할 것
재정주권 대안책 정부에 전달돼 대통령령 제정 등 후속조치 계획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1.26 19:39
  • 호수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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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가화리에 거주하는 하승우(전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이후연구소 소장, 이하 소장) 소장이 국민참여 아이디어 경연대회인 코리아 챌린지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하승우 소장은 참여예산제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예산뿐 아니라 결산에 주민이 참여하고 결과가 이듬해 예산편성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참여결산토론회를 의무화해 매년 주민들이 재정운영결과를 공유하고 대안을 반영한다면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 봤다.하승우 소장은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코리아 챌린지(정식 명칭은 2019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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