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괴물 100개 제품 리콜조치, 군내 문방구에서도 여전히 유통
액체괴물 100개 제품 리콜조치, 군내 문방구에서도 여전히 유통
국가기술표준원 액체괴물 148개 제품 조사
100개 제품에서 유해물질 안전기준치 초과해 검출
군내 문방구 3곳 확인 결과, 리콜대상제품 발견돼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11.22 13:19
  • 호수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액체괴물(슬라임)' 제품 100개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해당제품이 리콜조치됐다. 우리고장 내 문방구에서도 리콜대상제품 일부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사업주와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액체괴물 148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0개 제품에서 붕소, 방부제(CMIT,MIT),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의 유해물질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됨에 따라 수거 등의 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기자가 지난 18일 읍내 문방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