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70세 이상’ 주민은 ‘버스 무료’로 탄다
내년 3월 ‘70세 이상’ 주민은 ‘버스 무료’로 탄다
버스이용료 연간 8억4천만원 계상
군의회 “부정 수급·양도 최소화” 당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1.22 16:48
  • 호수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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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3월부터 70세 이상 주민은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재종 군수 공약 사업 일환으로 어르신 무상버스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옥천군은 12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관련 조례 발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군 도시교통과에 따르면 올해 시스템 구축비용(2억2천500만원)과 카드제작비(6천50만원)에 2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매년 버스 이용요금으로 8억원대 군비가 투자될 계획이다. 9월말 기준 70세 이상 주민은 1만380명이다. 70세 이상 무료버스는 옥천버스에 한해 제한된다. 대전에서 옥천으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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