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영제·저상버스·정류장 정비, 이동권 보장의 열쇳말
버스공영제·저상버스·정류장 정비, 이동권 보장의 열쇳말
옥천군의회 전국최초 버스공영제 실시한 신안군 방문
손석철·이용수 의원 "예산절감·교통편익 증진위한 공영제 필요"
'이동권은 기본권', 옥천군 저상버스·온열의자 확대 약속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1.22 00:29
  • 호수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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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것은 단순히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말로 치환할 수 없다. 사람이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 직장이나 학교 등 삶터로 나아가기 위해, 병원이나 은행과 시장 등 일상적인 이유로, 지인을 만난다거나 하는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이동'은 필수다. 이동이 불편하다는 것은 곧 사회활동 참여가 불편하다는 것이고,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 것은 곧 사회적 배제를 의미한다. 이동권 편익 증진을 위한 정책과 예산 투자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유다.전국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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