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880명 조합원 대변하는 대의원협의회 될 것'
'3천880명 조합원 대변하는 대의원협의회 될 것'
옥천농협 창립 이래 첫'대의원협의회' 출범
한영수 회장, 협동조합 의미살려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 만들겠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11.22 00:44
  • 호수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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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대의원협의회가 지난 19일 출범했다. 우리고장 4개 단위농협 중 처음으로 조합원을 대변하는 기구가 출범한 만큼 농협 운영과 경영에 있어 조합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농협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대의원협의회의 회장으로 추대된 한영수(62)씨 3천880명의 조합원을 대변하는 대의원 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그는 대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대의원 기능 활성화로 농협 현안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봤다. 나아가 협동조합의 의미를 살려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을 만들기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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