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신협 선거 혼탁우려, 회원 20% 이상 증가
향수신협 선거 혼탁우려, 회원 20% 이상 증가
2월초부터 현재까지 조합원 700명 증가, 총 3천600명 기록
향수신협 이사장 선거 김태형·윤석재 후보 양자 구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1.14 23:17
  • 호수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수신협 이사장 선거는 지난 3월부터 급격히 늘어난 회원수가 기존 총 회원수의 20%가 넘는 700여명에 달해 혼탁선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5월부터 급격히 늘어난 회원수로 인해 기존 회원들의 의사결정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향수신협에 따르면 2월만 해도 회원 수는 2천800여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3월부터 7월까지 회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 현재 3천600여명에 달한다. 늘어난 700여명은 전체 회원수의 20% 이상으로 이사장 선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된다.신협 조합원 A씨는 \"금권선거니 말이 있는데 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