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라진 선거, 갈등 느는 옥천새마을금고
예년보다 빨라진 선거, 갈등 느는 옥천새마을금고
12일 이사회에서 이사장 선거일 1월29일 결정
여타조합은 2월 선거, 금기동 이사장 유리하다 의혹
금 이사장, '선거규정 개정과 금고 일정에 맞춘 조치' 일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1.14 23:12
  • 호수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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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일을 두고 현역 이사장과 도전하는 후보들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보통 2월에 진행하는 이사장 선거를 1월29일로 당기면서, 일부 후보자와 지지자들은 금기동(59, 읍 서정리) 현 이사장에 유리한 구조라는 의혹을 제기해서다. 반면 금기동 이사장과 금고측은 선거법 개정에 따른 조치일 뿐 선거와 관련할 목적으로 선거일을 정한 것은 아니라 설명하고 있다.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현재 3선 도전을 하는 금기동 이사장과 △곽준상(59, 읍 양수리) (주)보성택시 대표 △이규억(61, 읍 장야2리) 이사 등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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