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발전소 논란] 군 '행정소송' 각오하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논란] 군 '행정소송' 각오하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주민설명회 이후 4개월째 '잠잠'
공식 활동 이어가며 주민 결집해온 비대위 '전면 백지화' 요구
옥천연료전지 "들어간 비용 포함 미래 수익 포기할 수 없다"
옥천군 "행정소송 각오하더라도, 주민의견 무시하지 않겠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1.14 23:24
  • 호수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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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그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관련 행정절차를 중단해 온 가운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비대위는 군의 '전면 백지화'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주민반대가 있는 한 잠정중단'이라며 한 발 빼고 있지만, 사실상 업체와의 행정소송까지 각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수소연료전지발전소 비대위는 신문광고를 통해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잠정중단이 아니라 전면백지화 하라>고 표명했다. 해당 광고에는 △읍내번영회 △옥천읍이장협의회 △동안특별농공단지기업인협의회 등 구읍주민만이 아닌 읍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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