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중 살리기, '교육과정 내실화, 통학수단 제공'이 최우선 과제
안내중 살리기, '교육과정 내실화, 통학수단 제공'이 최우선 과제
지난달 21일 옥천신문 주최로 열린 '안내중 살리기 토론회'
교육과정 내실화, 교장공모제 및 혁신학교 신청 등 교육주체의 쇄신 강조
부재한 통학수단 지원정책 만들어야, 군 '다람쥐 택시' 대안 되나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1.15 11:06
  • 호수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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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 위기에 놓인 안내중의 비상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내실화, 통학수단 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21일 본보가 주최한 토론회(옥천신문 2019년11월1일자 1511호 '기획-작지만 큰학교 안내중 희망의 씨앗을 심다(5) 존폐위기의 안내중 교육과정, 통학수단, 학교시설 등 싹 바뀌어야' 참고)에서 안내중을 살리기 위해서 마련되어야 할 필수조건에 관련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되어 나온 결론은 부실한 교육과정, 부재한 통학수단을 유지한 채로는 안내중 살리기가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 것. 학교선택의 요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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